(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5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오빠랑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휴일 산책에 나선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쓴 강경준과 잠시 마스크를 벗고 촬영에 나선 장신영은 편안한 차림에도 남다른 선남선녀의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한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한 장신영은 2019년 둘째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육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장신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