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과 日 방문→후지이 미나·유민과 재회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후지이 미나와 유민이 사유리, 젠 모자와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후지이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인생 처음으로 기저귀를 갈아봤어요ㅋ 귀여운 젠이랑 언니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사유리, 젠, 유민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사유리는 "다음에 우리 한국에서 모이자♥ 보고싶다 미나짱♥"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유민은 "ㅋㅋㅋㅋㅋㅋ기저귀"라고 댓글을 남겼는데, 사유리는 "혼자라면 6시간 걸릴지도 몰라"라고 답글을 남겼다.

유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촬영 ^^ 앞으로도 젠과 사유리 많이 많이 응원과 사랑 부탁드릴께요 ~~!"라는 글과 인증샷을 남겼다.

유민의 인증샷에는 활짝 웃으면서 박수를 치는 듯한 젠의 모습이 공개되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사유리는 최근 아들 젠과 일본을 방문해 후지이 미나와 유민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모습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후지이 미나, 유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