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에 열심인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딸기 많이 먹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으로 땀 범벅이 된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얼굴과 골격이 감탄을 자아낸다. 땀에 흠뻑 젖은 티셔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0년 생인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