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다.
유아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성덕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림킴(김예림), 황소윤, Y2K92 지빈을 두 팔 벌려 어깨동무하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줍은 김예림과 도발 가득한 표정의 황소윤, 지빈의 매력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이들의 팬이었다는 유아인의 성덕 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86년 생인 2003년 광고로 데뷔했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지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재인 안재홍과 찍은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이병헌과 촬영한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고경호, 이규형과 호흡을 맞춘 영화 '서울대작전'(감독 문현성)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