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신혜가 아들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ami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의 신발이 세 가지 사이즈로 놓여있다. 박신혜는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첫 가족 커플 신발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아들 출산 후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뜯어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초보맘 박신혜의 근황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신혜, 최태준 부부는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박신혜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었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부부는 1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5월 31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