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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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최애돌 셀럽’ 5월 생일 스타 중 1위…7억 표 돌파

기사입력 2022.06.03 19: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5월 생일 연예인 중 투표수 1위를 달성하여 '5월의 기적'으로 선정되었다.

'최애돌 셀럽'은 같은 달 생일을 맞이한 스타 중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을 ‘이달의 기적’으로 선정하고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5월의 기적’으로 선정된 영탁의 광고는 6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3일간 삼성역 루첸 타워에서 볼 수 있다.

5월 13일 생일을 맞이한 영탁은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아 무려 7억 7341만 5963표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5월 생일을 맞이한 셀럽의 투표수 집계 결과에 따라 '5월의 기적'으로 등극했다. 생일날 당일에는 제29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최애돌 셀럽'을 통해 5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5월 생일인 셀럽 중 5월 8일 생일을 맞이한 배우 김선호가 6억 6천만 표를 받고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3위로 7천만 표를 받은 박지훈, 4위에 김준면(수호) 등 많은 5월 생일 셀럽들이 특별한 날을 맞이했다.

한편, 영탁은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월 30일 공식 SNS에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저 이미지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슈트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높아진 기대감이 응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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