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성민이 과거 영화에서 삭발을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는 전 아나운서이자 배우 임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성민은 지난 2009년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삭발을 하며 파격 도전을 감행했다.
이날 임성민은 "제가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지 않나. 임팩트가 있어야 편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다 싶어서 삭발을 했다. 그런데 (영화에는) 삭발한 장면이 3초 나왔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