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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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중학생 된 육아일기 재민이 "이제는 형이라 불러"

기사입력 2011.04.01 10:30 / 기사수정 2011.04.01 10: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god의 육아일기'로 사랑받았던 아기 재민군이 벌써 중학생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1세대 아이돌 H.O.T 멤버 문희준과 토니, god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 데니안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god를 스타로 만들었던 인기코너 'god의 육아일기'의 영상이 공개됐다. god 멤버들은 당시를 회상하며 "1회성 프로그램이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정규 편성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최근에 재민이와 연락하거나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 "군대 갔다 와서 통화 한번 했었다"며 "나에게 '형'하고 외치는 재민이가 생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국민 아기 재민이가 중학생이라니","재민이는 그때 god형들 다 기억이나 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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