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로 잘 알려진 서하얀이 과거 임신부 시절을 떠올렸다.
서하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폰이 잊을만 하면 알아서 알려주는 3년 전 아빠 미국공연 따라왔을때 사진들, 3년이 지난 지금 미국에서 잠못들고 혼자 감탄중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창정의 미국 공연 당시, 함께 미국에 따라가 여행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 임창정과 아들들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 서하얀의 임신부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는 "준표가 배안에 있었던 7개월 얀산부 모습과 준재는 친정엄마가 봐주시고 나름 준재만 없는 미국여행 (자기는 왜 미국사진에 없냐며) 아가아가했던 아이들 목소리와 중2갬성 없는 애기준성이 모습 그리고 저의 푸근한 80키로 모습에 추억팔이중입니다-ㅋㅋ"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