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2일 오후 서울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연출 고레에다 히로카즈)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뷔는 백악관 초청행사를 마치고 이날(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멤버들보다 빠른 비행편으로 홀로 귀국했다. 이유인즉 '거창 형, 거창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강동원과의 친분으로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강동원과 뷔의 '거창 브로맨스'는 지난 4월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