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효린이 케플러의 무대를 극찬했다.
2일 생방송된 Mnet '퀸덤2' 마지막회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먼저 효린은 이영지의 피처링에 힘입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우주소녀는 리더 엑시가 만든 곡으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세 번째로는 케플러가 나섰다. 막내인 케플러는 막내다운 패기과 열정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브레이브걸스 유나는 "케플러님들의 매운맛을 본 것 같아서 멋지고 고맙다. 너무 멋있었다"는 평을 남겼다.
또한 효린은 "케플러를 맞수로 봤을 때 잘 봤구나 싶다. 케플러가 너무 좋다. 저 열정과 데뷔한지 얼마 안 됐을 때 장착하기 힘든 당당함, 그게 케플러의 장점인 것 같다. 오늘도 너무 멋있었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