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03:37
손예진은 3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제 핸드폰에 저장된 셀카를 여러분께 보여 드리네요"라며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여러분 잘 지내시죠? 전 이제 오싹한 연애 촬영이 3회차 남았답니다!!! 무사히 마지막까지 잘 끝나길 응원해주세요. 얼마 쉬지 못하고 바로 다음 영화를 시작하지만 왠지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보다는 새로운 설렘이 가득합니다. 올해는 열심히 여러분께 얼굴 많이 보여 드리려고요. 봄이에요~ 이 봄내음을 만끽하시길.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CF 및 영화 촬영 현장에서부터, 집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자신의 애완견인 찌루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다양하다.
손예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이 셀카를 찍네", "이렇게 예쁜 건 너무하다", "이기적인 외모"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손예진 ⓒ 손예진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OfficialSonYejin)]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