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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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수영복 입고 과감 입맞춤…"힐링"

기사입력 2022.06.02 11:32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이른 여름휴가를 즐겼다.

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는 워터파크도 못가고 풀빌라도 못가서 아쉬웠는데 부산에 이렇게 이쁜 풀빌라가 있었는지 왜 아무도 안 알려준겨. 방 안에 있는 풀도 깊어서 맘껏 수영하고 나와서 고기 구워 먹고 힐링 그 자체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수영복을 입고 남자친구와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최준희는 또 풀빌라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타진했다.

그러나 와이블룸 측은 6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며 최준희와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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