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사업가로 활약 중인 서수연이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
서수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출산 전까지 할 일이 왜 이리 많은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목표했으면 해야지"라며 의지를 다진 서수연은 "시간이 빨리갈 것 같다"는 말로 바쁜 일상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 임신 중에도 첫째 아들 담호 군의 육아를 비롯해 활발한 사업 활동과 누리꾼들과 소통 등 부지런하게 활약 중이다. 다양한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슈퍼맘' 서수연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이어졌다.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