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지난 5월 28일 양평 로뎀의집에 영유아 의류(내의 평상복 양말 모자 등) 11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임영웅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후원으로 460만 원 상당의 물품이다.
로뎀의집 이정순원장은 “매달 후원금과 급식봉사를 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영웅 님의 생일을 맞아 좋은 의류를 선물 받아 너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라온방님들과 임영웅 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 나눔방 라온은 5월 28일 경기도 양평 로뎀의집에서 11번째 봉사 활동을 했다.
한편, 로뎀의 집은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50여 명이 돌봄 선생님들과 생활하는 곳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