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한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31일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한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초가을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낳았다.
2019년에는 남편 유인석이 클럽 '버닝썬' 논란에 연루됐다. 이에 박한별은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박한별은 지난해 제주에 카페를 오픈, 카페의 SNS를 통해 종종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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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