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25kg 빼고 ♥남편 사랑 찾더니 '또 경사'…감격의 눈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다이어트 노하우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격했다. 

이희경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6만 명 돌파를 인증하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감격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희경은 현재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마라탕, 떡볶이, 짜장면 등 고칼로리 음식들도 '살 안찌는' 방법으로 요리하는 레시피를 공유해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고 있다. 

또 전날 이희경은 TV조선 '건강한 집'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25kg 체중 감량 노하우를 공유하고, 결혼 7년 차 부부의 집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특히 "88kg였을 때는 남편과 아는 사이"였다던 그는 "(25kg) 살 빼니까 사랑에 빠지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희경은 지난 2016년 일곱 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이희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