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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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고백…"서인영 선배, 성형전 날 쳐다도 안봤다"

기사입력 2011.03.31 15:54 / 기사수정 2011.03.31 15: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성형 전 모습 당시 서인영과의 사진이 화제다.
 
광희가 성형 전 서인영과 '댄스 파트너'가 돼 춤을 춘 사진은 Mnet '비틀즈 코드'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당시를 회상하며 "성형 전 못생겼던 때다. 같음 멤버인 형식도 몰라봤었다"며 "서인영 선배님과 쥬얼리 '슈퍼스타'의 안무 '털기 춤' 파트너로 한 무대에 섰었는데, 춤을 추는 동안 나를 쳐다도 안 보셨었다"고 고백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은 "광희는 우리 모두가 다 인정하는 질투 왕"이라며 새로운 사실을 전했다.
 
이어 "광희가 지금처럼 주목받기 전에, 팀 내 잘생긴 다른 멤버들이 CF나 드라마 등 섭외 미팅이 들어오면 질투가 나서 밤새 울고 화를 냈다"며 "그럼 멤버들은 광희를 밤새 달래다 결국엔 잠도 한숨 못 자고 미팅을 하러 가곤 했다"는 일화를 밝혔다.
 
광희도 인정하며 "질투심이 나서, 잘 생긴 멤버들의 옷에 요구르트를 뿌리는 등 만행을 저질렀었다"며 지난날을 반성했다.
 
또한, 요즘 광희가 유독 눈에 띄게 주목받는 것에 대해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너무 다행이다. 제발 광희의 인기가 지속됐으면 좋겠다"며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제국의 아이들과 이정이 출연했다.
 
방송은 31일 밤 12시.
 
[사진 = 서인영, 광희 ⓒ Mnet 비틀즈 코드 제공]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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