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 오마이걸 막내의 반전 성숙美…유아도 단속 "혼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아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린은 민소매 크롭탑을 입고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룹 막내의 반전 매력에 같은 오마이걸의 유아는 "최알인(최아린) 혼나아아아"라며 애정과 장난이 섞인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3월 정규 2집 'Real Lov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린은 최근 성년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그 외에도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와 재능 기부로 나눔을 펼친 바 있다.

사진=아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