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어딜 봐서 애둘맘…강예빈 "고등학생인 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입술을 쭉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연의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강예빈은 "고등학생인 줄 알았네"라고, 오나미는 "귀요니"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도 "초등학생 같아요", "더 아기 같아 졌네요", "부부는 닮나 봐요", "건강해 보여서 좋네요. 아프지 마세요", "너무 귀여우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 코미디언 이수근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