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슬이 떼쓰기가 너무 심해져 찾아봤더니 11개월 아기특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11개월 아기 특징으로 '고집, '자기주장', '떼쓰기', '걸음마'를 언급했다. 그는 "계속 떼를 써서 정말 화가 날 때도(벌써) 있지만 잘 크고 있는 거구나"라며 안도했다.
이와 함께 아기 발달과 관련한 조언이 담긴 글을 캡처해 공유하기도 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윤슬 양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