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2, '서바이벌 모드' 인기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2'에서 지난 3월 24일 업데이트 한 '서바이벌 모드'가 유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바이벌 모드'는 최대 4명의 유저가 인공지능 NPC 댄서와 대결을 펼쳐 최고 레벨인 50단계까지 달성하는 게임모드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서바이벌 요소를 가미해 오디션2 유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디션2는 서바이벌 모드를 즐기는 유저를 위해 오늘부터 오는 4월 14일(목)까지 서바이벌 모드 50단계를 통과한 유저 전원에게 '보스 마스터' 특수 칭호를 선사하고, 이 중 3명을 추첨해 이벤트캐시 3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PC방에서 오디션1,2를 즐기는 유저에게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엔돌핀 Y코인 PC방에 비치된 쿠폰을 통하면 오디션에서는 '10만덴', '아이템 30% 할인', '이벤트 캐시' 등이, 오디션2에서는 '경험치 2배', '가사보기 아이템', '1만 덴' 등의 풍성한 아이템이 랜덤하게 제공되고, 오디션1,2 모두 경험치 증가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추가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이디온라인 게임포털 엔돌핀(www.ndolfi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오디션2-서바이벌 모드'ⓒ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