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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매 LIVE 2022', 신규 '라이징 선수' 업데이트…홈런배틀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2.05.27 15:3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컴프매 LIVE 2022'에 신규 '라이징 선수'가 출시됐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2’(이하 컴프매 LIVE 2022)가 신규 ‘라이징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로 도입된 ‘라이징 선수’는 높은 성장 기대치를 보유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등급 선수 카드다. 지난 3월 말 실시한 타자 포지션 ‘라이징 선수’ 업데이트에 이어 약 300명의 선발 투수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신규 라이징 선수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 등록된 만 18세부터 25세의 선발 투수들로 구성됐으며, 유저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밸런스형과 제구형, 변화형 중 선택해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성장 기대치라는 시스템을 통해 육성을 진행한 횟수만큼 선수 능력치가 상승하는 추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선수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덱에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하다. 신규 라이징 선수는 ‘라이징 드래프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플레이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홈런배틀 이벤트’는 유저들이 홈팀과 어웨이로 팀을 나눠 홈런 경쟁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일 펼쳐지는 승패의 결과에 따라 게임 내 최고 등급 카드인 ‘몬스터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개인 기록에 따라서도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누적 1,000개의 홈런 목표를 달성할 경우 원하는 구단의 몬스터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주어진다.

한편, ‘컴프매 LIVE 2022’는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 운영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구단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하며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LIVE 2022’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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