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현빈이 마담투소 패밀리에 합류,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Madame Tussauds)는 공식채널을 통해 27일, 배우 현빈의 마담투소 패밀리 합류 소식을 전했다. 마담투소는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전 세계 23개 박물관에서 각 분야의 셀렙들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듯, 현빈의 마담투소 합류 소식은 각종 SNS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빈의 밀랍인형이 첫 선을 보일 국가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현빈은 '수백년의 역사를 보유한 마담투소에게 초청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 많은 시간을 들인 밀랍인형 제작 과정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저의 밀랍인형이 아시아 팬들의 앞에 서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빈의 밀랍인형은 현재 제작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홍콩, 방콕 중 1곳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타 국가의 마담투소로 이동하여 많은 아시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 = 마담투소(Madame Tussaud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