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신영이 술과 관련된 다이어트 꿀팁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에서는 김신영이 술과 관련한 유용한 다이어트 정보들을 공유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정말 회식에 참여해도 되는지, 꼭 참여해야 한다면 어떤 술과 어떤 안주를 먹어야 하는지, 회식 다음 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다이어트 꿀팁이 예고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빼고파'의 첫 회식 다음날, 김신영은 멤버들에게 특별한 해장 음식을 소개한다. 다이어트 기간 동안 절대로 먹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해장 음식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별하게 해장까지 마친 멤버들은 따뜻한 햇살 아래 야외 운동을 하기 위해 공원으로 향한다. 멤버들은 "회식 후에는 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라는 정재철 트레이너의 조언과 함께 비교적 가볍지만 효과 만점인 운동법인 일명 '숙(취)트레칭'을 배운다.
'숙(취)트레칭' 중에는 술살로 불리는 타이어 뱃살 타파 운동도 있다고 한다. 멤버들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운동을 펼쳤고, '빼고파'의 대표 몸치 고은아는 삐걱거리는 몸개그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한편, '빼고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