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옆 심진화에 귀여운 질투…"그 자리 내 자린데"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한유라가 정형돈과 심진화 사이를 질투했다.

26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 자리 내 자린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미디언 심진화와 정형돈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유라는 정형돈의 옆자리를 차지한 심진화에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두 딸과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인 한유라는 정형돈과 영상통화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유라는 영상 통화 속 해맑게 웃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을 공개하며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 시선이 뭐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고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코미디언 정형돈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