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상현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맑은하늘! 상쾌상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아들을 안고서 공원을 찾아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있다. 맑은 하늘과 함께 이들을 감싸는 녹음이 가득한 공원의 풍경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윤상현은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5년 6살 연하의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윤상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