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바람의나라'가 '렙업난무' 이벤트를 실시한다.
26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신화급 장비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렙업난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각종 임무를 달성하면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보상과 장비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6월 8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벤트에 등록하면 최초 1회는 ‘5차환수알’과 ‘18k요강’ 1개를, 매일 1회씩 ‘18k요강’ 1개를 제공한다.
이벤트 캐릭터를 100레벨부터 700레벨까지 성장시키면 단계마다 신화등급 무기, 투구, 갑옷 3종 모두 획득이 가능한 ‘신화장비3종상자’, ‘18k요강초기화비서’, ‘2품의포졸전립상자‘, ‘물품보관함확장’, ‘염색수(14일)’, 무기, 갑옷, 투구 중 선택 가능한 ‘각인구슬상자’, ‘2품의포졸의상상자’ 등을 지급한다.
또, 넥슨 플레이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 메뉴에서 ‘바람의나라’ 이벤트에 참여하면 달성한 이벤트 캐릭터 레벨과 누적 접속 일자 등에 따라 선착순으로 최대 43,5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 ‘주모의 주간 니나노’ 이벤트 참여 시 ‘일반 경험치 물약 200%’, ‘신수 경험치 물약 150%’, ‘생산 경험치 물약 150%’ 등 다양한 경험치 버프 물약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바람의나라’ '렙업난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