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한고은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머리를 넘기고 있는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검정 원피스를 입고 있는 한고은은 레드 립을 바른 채 허리에 손을 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배우의 포스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멋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인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지난 4일부터 방영 중인 ENA 채널 '구필수는 없다'에서 구필수(곽도원 분)의 아내이자 구준표(정동원)의 엄마인 남성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한고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