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예술혼을 불태웠다.
26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 중! 실험 중! #뚜벅뚜벅 #나의 다른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택 작업실에서 작품 만들기에 열중인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영의 남다른 예술적 감각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그림에서 향기가 나네요",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 자체가 명품입니다", "누군가에게 힐링을 주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만 51세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혜영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의 진행을 맡으면서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혜영은 방송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