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헌터W’의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수렵 모험 MMORPG '헌터W’의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헌터W’는 약 한 달 만에 사전예약자 50만 명을 달성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 같은 인기는 독특한 부락 생활과 수렵 콘텐츠, 귀여운 펫과 떠나는 모험 등 차별화된 게임성이 국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금일 공개된 CG 영상에서는 매서운 눈보라를 헤치며 설산 절벽을 오르는 헌터의 모습과 알에서 부화하는 귀여운 용의 모습 등이 공개돼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헌터W’는 별빛 섬 속 개성 넘치는 다섯 가지 부락을 배경으로, 이용자는 ‘헌터’가 되어 다양한 펫과 함께 모험하고 거대한 용을 찾아 탐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드래곤 사냥과 섬 쟁탈 콘텐츠 등 수렵과 모험의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 박진감 넘치는 사냥의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사전예약은 공식 웹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참여 가능하며, 공식 사전예약 시 참여자 전원에게 SSR등급 꼬마 화룡을, 스토어 사전예약 시 특별한 사전예약 보상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인증 이벤트를 실시, 공식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디스코드 등 SNS를 팔로우하고 인증하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과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헌터W’는 홍콩, 대만 등 동남아 6개국에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상위 5위를 달성한 바 있다.
‘헌터W’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4399코리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