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이 셀럽 인기 순위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가수 카테고리 제30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300일째 되는 날이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임영웅은 11300일을 기념하여 58,592,149표를 달성하고 종합 순위 1위로 기부요정에 달성했다.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는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 "나의 원픽 가수 펼쳐진 꽃길 오래오래 함께해요.", "노래로 감동을 주는 멋진 아티스트 임영웅,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끝없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11300일을 포함해 브랜드 평판 트로트 가수 부분 17개월 연속 1위 달성을 동시에 축하했다.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에서는 직접 제작한 배너로 기념일을 축하하고, 최근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광고 서포트 모금에도 성공했다. 용산역 미디어월 광고를 성공하여 5월 30일까지 확인 가능하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누적 기부금액은 1,350만 원을 달성했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7,350만 원에 달한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