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이러다가 제주로 이사가는 건 아닐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와 이지훈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제주에서 결혼 1주년 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자꾸 뭐 닮았다고 하시는대 맞나요? #올라프 #제주여행#1주년여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