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조유리가 특별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싸이월드 정식 재오픈 기념 컬래버레이션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조유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싸이월드를 즐기며 오는 6월 2일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Op.22 Y-Waltz : in Major)’ 프로모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조유리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오픈한지 3일 만에 5천여 명의 팬들과 일촌을 맺었다. 이후 지금까지 일 평균 방문자 수 5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스포일러 성의 미니룸 아이콘, 싸이월드 감성으로 채운 프로필 사진과 콘텐츠 등이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조유리는 일촌을 맺은 팬들의 미니홈피를 찾아 일촌평과 방명록을 남기는 등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깊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니 1집의 콘셉트 포토 오픈 일정에 맞춰 폴라로이드 비하인드 컷을 미니홈피를 통해서만 공개하며 MZ세대만의 미니홈피 감성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조유리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기존의 3040세대 유저는 물론 1020 연령층을 새롭게 겨냥하기 위해 싸이월드가 MZ세대 대표 아티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싸이월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있는 조유리의 미니홈피는 오는 6월 2일 발매되는 미니 1집의 다채로운 콘셉트를 MZ세대 감성으로 보여주고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조유리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Op.22 Y-Waltz : in Major)’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 쉿!’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