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0 20:16 / 기사수정 2011.03.31 01:02
[엑스포츠뉴스 매거진 = '잇 스타일' ☞ 샵]
해외 명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명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진짜 직수입 정품 제품만을 판매하는지 온라인 쇼핑몰만 보고는 확인하기 어렵다.
그런 가운데, 미국 현지 파견MD를 통해 직접 구매 및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여 거품 없는 가격으로 명품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명품 전문 쇼핑몰이 있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명품 가방 전문 쇼핑몰 '러블리백 (주) 세경코퍼레이션'이 바로 그곳으로 이미 브랜드 '코치' 마니아 층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쇼핑몰이다.
'러블리백'(www.lovelybag.co.kr)은 현지 파견MD가 직접 물건들을 선별하고 바잉을 하기 때문에, 한정판과 단종상품과 같은 Limited Edition 제품들도 쏠쏠히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백화점에 아직 까지 들어오지 못한 신상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대한민국 패셔니스타라면 한번쯤 꼭 눈여겨봐야 할 쇼핑몰이다.
'러블리백' 홍보 담당자는 "현재 '코치'뿐만 아니라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나 '토리버치' 제품이 추가 입고하여 더욱 다양하고 특화된 제품 구성을 통해 더 많은 마니아 고객층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설명한다.
또 짧은 시간 내에 성공한 명품 잡화 쇼핑몰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비결로 "다양한 제품 구성 및 서비스와 함께 신속 정확한 배송"으로 꼽았다.
이어 "그리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가품 판매가 활개를 치고 있어서, 많은분들이 진품 가품 여부를 물어보시곤 하는데, 그럴 때면 그냥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오셔서 구매하시라고 답해드리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쇼핑몰에서 가품들이 활개를 치면 저럴까 싶기도 하면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지금 즐겨찾기에 '러블리백'을 추가해놓으면 평소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았던 명품 브랜드를 만족스러운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길이 보일 것이다.
▲ 현재 '러블리백'에서는 (왼쪽부터) 시중가 935,000원인 Michael Kors Gansevoort Leather Large NS Tote를 474,000원에, 시중가 450,000원인 Tory Burch 'Ella' Tote를 29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글] 김태연 (패션매거진 '잇 스타일')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