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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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일년 반 만에"…전진♥류이서, 미소 못 감추는 '워너비 부부'

기사입력 2022.05.25 06:05 / 기사수정 2022.05.25 15: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이자 승무원 출신의 류이서가 행복한 부부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진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했다. 

"결혼했던 곳에 일년 반 만에 오게 되었다"고 밝힌 류이서는 "기분이 왠지 설레고 좋다. 거울 셀카를 찍어 봤는데 엄청 못 찍는 것 같아서 너무 웃기더라. 뭔가 방법이 있나"라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1년 여 만에 결혼식을 치른 곳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드는 류이서, 전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달달한 신혼 일상을 즐기는 이들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에게도 전해진다. 

이를 본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너무 이쁘잖아"라며 감탄했고, 누리꾼들은 "벌써 1년 반이나 지났네요" "갈수록 닮아가는 부부" "결혼식 때가 생각나요" "뭉클하고 설레요" 등의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류이서, 전진 부부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류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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