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가족 피크닉 일상을 전했다.
민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은 늘 가족 피크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민혜연이 피크닉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민혜연은 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기도. 주진모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민혜연은 이날 피크닉에 대해 "벌써부터 폴이가 더워해서 이 주말 피크닉도 몇 번 안 남은 듯"이라며 반려견 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지난 2019년 1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민혜연은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운영하며 소통도 놓치지 않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