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딸을 출산한 방송인 박은지가 30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24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하고 1년 3개월 만에 S 사이즈로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후드티와 레깅스를 착용한 박은지가 담겼다. 얇은 바디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은지는 "생일 선물로 받은 운동복이 스몰이라… 작을 줄 알고 입어보지도 않고 바꾸러 갔는디 어머나!!! 저 스몰 맞아요"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러 가지 다이어트 안 해 본 게 없어요. 할말하않. 와… 거의 30kg 감량했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1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10kg 더 감량해야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