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선데이가 임신성 비염 고통을 토로했다.
23일 새벽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성 비염으로 코가 막혀서 지금까지 잠을 못 자고 있다… 가습기 2대나 틀었는데… 신생아도 쓸 수 있는 가습기 추천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전 활동하던 선데이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성 비염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선데이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선데이는 "결혼하고 임신하고 +17kg.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데… 내 인생에 앞자리 3번 바뀌게 생겼네"라며 체중 변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