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씩씩한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아야네 시점으로 바라본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담겨 있다. 새빨간 비주얼에 치즈가 올려져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비주얼 장난 아니다", "영상 안 남기고는 못 배기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한 바.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