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딸과 외출한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슬이랑 디자이너 한나, 리나 이모네 샵에 첫 방문. ㅎ #할머니 없이 못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어머니, 딸 윤슬 양과 함께 지인의 샵에 방문한 모습이다. 한지혜는 딸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훌쩍 큰 윤슬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볼때마다 엄마? 아빠? 누구 얼굴을 닮았는지 (궁금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지혜는 "아빠 닮고 웃을 땐 저 쏙 닮았다고 해요"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얻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