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0 14:43 / 기사수정 2011.03.30 14:4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1995년 MBC TV '오늘은 좋은날-소나기'에서 강호동 동생 포동이 역을 맡았던 김영대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친 김영대는 30kg가량 몸무게 감량에 성공, 어렸을적 강호동을 닮은 통통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날렵한 턱선과 콧날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포동이가 이 포동이가 맞나. 전혀 못 알아보겠다", "대단하다", "훈남으로 돌아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귀여운 포동이가 아닌 성숙한 연기자로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그는 현재 대학로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에 출연하며 배우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나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규리의 친구로 4월에는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김영대, 박규리ⓒ KBS 2TV '달콤한 밤'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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