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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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中 걸그룹 도전…나이 굴욕 無

기사입력 2022.05.22 08:50 / 기사수정 2022.05.22 08: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가수 제시카가 중국 걸그룹 재데뷔를 위한 홍보 열정을 내비쳤다.

제시카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ide the. with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3' 주제곡 '바람을 타고'를 부르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제시카는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모습. 화려한 조명 아래 걸그룹 센터 비주얼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는 제시카의 변함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풍파랑적저저3'는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 재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는 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 지아 등이 출연해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첫 방송에 앞서 '승풍파랑적저저3' 측은 '바람을 타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제시카는 여전한 음색을 자랑하며 소녀시대 출신다운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제시카는 1989년 4월 생으로 현재 34세(만 33세)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2014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로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사업, 디자이너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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