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한지혜는 인스타그램에 "험난한 자기주도 이유식의 길", "집긴 집는데 입으로 들어가는 게 별로 없다", "스스로 하니까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 안 먹어져서 왕짜증", "이유식의 험난한 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 딸은 앙증맞은 손으로 이유식을 먹고 있다.
그런가 하면 "꼬까 여름옷(비율 잘 못 찍었네)"라며 즐거워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지혜는 딸 윤슬 양과 함께 기저귀 모델이 됐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윤슬 양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