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꽃 다 시들었는데…사러 갈 시간도 없는 '초보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신다은이 '초보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카시트 사용설명서를 정독 중인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기에 "공부할 게 참으로 많다. 울 홀리 안전하게 지켜주세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잠들어 있는 아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출산 후 아이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음을 밝힌 그는 이어 화병에 담긴 꽃 사진도 게재했다. 그는 사진에 "꽃이 시들어 가는데 사러 나갈 시간이 없네"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