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영이 박군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0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새벽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홍학 모양으로 자른 토마토와 직접 만든 초당옥수수죽이 담겼다. 한영을 위해 새벽에 요리를 한 박군의 정성이 눈길을 끌었다.
한영은 "고생했다고 만들어 주는 거래요~~ 근데 왜 피드 안 올리냐 그래서 올렸어요~~ 저도 이정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인친님들 칭찬 좀 해주고 가세요~~"라며 남편 박군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이에 이영은은 "어머 진짜 최고", 이보은은 "어머 박군 완전 솜씨 있으시네"라고 댓글을 남기며 박군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달 26일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