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나는 항상 내가 제일 잘하는 원딜이라고 생각한다"
20일 T1 측은 금일 펼쳐지는 '2022 MSI' 럼블 스테이지를 앞두고 "울려 퍼질 함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T1 선수들의 MSI 각오가 담겼다. 선수들은 이번 부산에서 진행되는 '2022 MSI'에 만족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원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은 팬들의 함성 소리에 "가슴이 벅차오르고 묘한 기분이었던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나는 항상 내가 제일 잘하는 원딜이라고 생각한다. 재계약할 때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T1이니까'라고 말했는데 그 생각은 변함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T1은 금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럼블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른다. 첫 경기 상대는 G2다.
사진=T1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