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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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동해, 선우에게 경고…"봉이 귀찮게 하지마"

기사입력 2011.03.30 14:04 / 기사수정 2011.03.30 14:04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동해(지창욱 역)가 드디어 선우로 인해 뿔이 났다.
 
29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26회에서 동해가 선우(정은우 역)에게 봉이(오지은 역)를 귀찮게 하지 말라며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동해는 봉이를 만나기 위해서 카멜레아 호텔을 방문한다. 그 순간 나타난 불청객 선우는 봉이에게 또다시 봉이의 뒤에서 껴안으며 스킨쉽을 시도한다.
 
봉이는 비키라고 하지만 선우는 끝까지 귀찮게 하자 동해는 선우에게 화를 내며 잠시 이야기 좀 하자고 한다.
 
동해는 막무가내식 행동에 대해 더는 참아줄 수 없다며 경고하지만 선우는 자신이 더 봉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며 동해에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해보자며 악수를 청한다.
 
한편, 안나레이커(도지원 역)와 필재(김유석 역)는 입양센터의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으고 있다. 

[사진 = 지창욱, 정은우, 오지은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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