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영국의 노안소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안소녀'라고 불리는 한 소녀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EBS '세계의 교육현장' 영국편 방송의 캡처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주인공 미다 위드만(13)은 긴 금발머리에 성숙한 몸매, 10대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노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다 위드만은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학생으로 "학교 활동 같은 것에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나이로 쳐도 15살인데…대박 노안이다" "확실히 서양애들이 빨리 성장한다" "키도 크고 몸도 조숙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미다 위드만 ⓒ EBS 세계의 교육현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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