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7

윤계상, '최고의 사랑' 캐스팅…차승원, 공효진과 호흡

기사입력 2011.03.29 18:16 / 기사수정 2011.03.29 18:1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인공 '윤필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MBC '최고의 사랑'에서 윤계상이 연기할 '윤필주'는 훤칠한 키에 반듯한 외모, 깔끔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로 흡사 캔디의 '안소니'를 연상하게 하는 인물이지만 한의학 연구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외골수 한의사다.
 
이런 '윤필주'가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한물간 여배우 공효진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변화해가는 등 차승원, 유인나와 엮이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윤계상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윤계상은 "'최고의 사랑'을 통해 훌륭한 감독님과 작가님들, 그리고 좋은 배우들과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부드럽고 지적인 한의사 '윤필주'를 통해 또 다른 윤계상을 보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최고의 사랑'은 5월 초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방영된다.
 
[사진 = 윤계상 ⓒ MBC 놀러와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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